▲ 박현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발레 선생님 박현선이 하루와의 인증샷을 남겼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발레학원을 찾았다.
이날 하루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한 박현선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실제로 보니 완전 인형같고 천상 여자아이네요! 완전 러블리! 발레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너무 예쁜 아이! 하루야 선생님이랑 계속 발레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현선이 하루를 꼭 끌어안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현선은 큰 눈과 오뚝한 코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하루는 깜찍한 V자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박현선은 현재 한 여성쇼핑몰 CEO로 세종대학교 발레 박사 수료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현선 하루 ⓒ 박현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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