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립스틱 장난, '핑크팬더 부녀'로 변신

▲ 타블로 하루 립스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타블로 이하루 부녀가 립스틱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와 그의 딸 이하루가 출연해 정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이하루는 타블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의 립스틱으로 장난을 쳤다. 타블로가 이를 발견하고 놀랐지만, 이내 서로의 얼굴에 립스틱을 칠하며 장난을 쳤다.

타블로 부녀는 립스틱 장난으로 '핑크팬더'와 '핑크도깨비'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림자놀이를 하며 신나는 장난을 계속 했다.

그 후 하루가 침대에 얼굴을 파묻어 이불에 립스틱이 잔뜩 묻었고, 타블로는 "하루 엄마한테 혼나겠다"며 세수를 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타블로 하루 립스틱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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