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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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루이강, 유재석-박수홍의 우럭탕수에 '혹평'

기사입력 2014.01.12 20:39 / 기사수정 2014.01.13 00:15

대중문화부 기자


▲ 루이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루이강이 유재석과 박수홍의 야심작 우럭탕수에 혹평을 쏟아냈다.

루이강은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신년기획 '2014년 런닝맨 요리대전'에 심사위웜으로 차석했다.

이날 박수홍과 유재석은 우럭탕수와 우럭매운탕을 만들어 심사위원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레이먼 킴,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 웹툰작가 정다정, 쇼콜라티에 루이강은 신중하게 맛을 봤고, 루이강은 "비리다. 생선이 비리다"고 혹평했다.

이어 심영순은 "국물 간은 아주 잘 맞았다. 하지만 너무 많이 익혀서 완전히 고무를 씹는지, 고기를 씹는지 잘 모르겠더라. 그게 문제였다. 다만 국물 간 맞추기는 합격적이다"라고 평을 해 유재석을 실망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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