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하선-박신혜-이하늬 위문편지 '훈훈'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여신 3인방의 위문편지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백골부대로 떠난 김수로, 류수영,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병사들은 '백골용사 위문편지 자랑 대회' 소식을 접한 후 들뜬 마음을 안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서경석은 이하늬에게 전화를 걸었고, 류수영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박하선에게, 박형식 역시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박신혜에게 위문편지를 부탁했다.

이후 위문편지 자랑 대회에서 류수영은 박하선으로부터 정성 가득한 편지와 함께 PX에서 판매하지 않는 과자를 선물로 받고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서경석은 이하늬에게 초대형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고, 박형식 역시 박신혜로부터 긴 편지를 받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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