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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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재경, 뛰어난 요리 실력 공개 '너도나도 재경앓이'

기사입력 2014.01.12 18:53 / 기사수정 2014.01.12 18:58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남자 멤버들의 '재경 앓이'가 시작됐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경아, 이동욱, 박수홍, 존 박, 김성규, 김재경, 김경호가 출연해 요리 고수의 비법을 전수받아 레이스를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멤버들과 함께 짝을 이룬 짝꿍들은 전국 팔도에서 공수 받은 재료들을 가지고 1등을 차지할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레이먼 김, 정다정, 루이 강, 심영순 네 명의 심사위원들이 각 7팀의 요리를 평가했다.

모든 남자 멤버들의 시선은 개리와 짝을 이룬 재경에게 집중됐다. 평소 뛰어난 손재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재경은 뛰어난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산적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재경은 요리 법을 꼼꼼히 확인하며 재료를 다듬었고 개리를 진두지휘하며 산적을 만들었다.

이런 재경의 뛰어난 요리 솜씨에 다른 남자 멤버들은 재경 앓이를 시작했다. 하하는 바뀌고 싶은 짝꿍이 있냐는 질문에 "재경과 하고 싶다. 재경의 요리 솜씨에 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석진 또한 같이 하고 싶은 파트너로 재경을 뽑았고 유재석은 "저도 재경과 같은 팀이 되고 싶다. 다른 이유가 필요 없다"며 재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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