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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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지니어스 시즌1, 2 플레이어들 붙어도 재미있을 듯"

기사입력 2014.01.12 18:06

대중문화부 기자


▲ 이준석, 지니어스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니어스1' 출연자 이준석이 배신플레이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이준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니어스 시즌1 플레이어들이랑 시즌 2 플레이어들이랑 한판 붙어봐도 정말 재미있을듯. 그리고 비연예인 플레이어들이 배신 플레이까지 하면 어떻게 될지도 재미있을듯. 서로 배신플하는 세계. 안그러냐 최창엽, 최정문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그런데, 사실 어차피 탈락자들이 마지막에 뒤통수를 칠 기회를 제공하는 게 시즌 1이었기에. 시즌1에서도 뒤통수 맞은 탈락자들에게 결승전에서 어느 정도 우승의 향배에 기여할 수 있게 해준 걸 생각해보면, 딱히 한 에피소드에서 보는 이득이 우승과 직결되지는 않을 수도 있음. 어차피 우승 못하면 투자시간 대비 얼마 안되는 출연료만 챙겨가는 프로그램이라 시즌2에서도 앞 에피소드들의 행적이 결승전의 향배에 영향을 줄 듯"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석이 자신이 출연했던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시즌2' 방송을 보고 배신 플레이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게임 진행 양상을 예상한 것이다.

한편 앞서 11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시즌2'에서는 조유영과 이두희의 데스매치가 진행된 끝에 이두희가 최종 탈락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준석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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