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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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데뷔시절 모습 공개 "차승원 부하7로 나왔다"

기사입력 2014.01.11 23:17 / 기사수정 2014.01.11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정우 데뷔시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배우 정우의 데뷔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응답하라1994'의 주인공 정우와 김성균 편이 방송됐다.

이날 정우는 자신의 연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처음 출연한 데뷔작은 영화 '7인의 새벽'이다. 당시 대사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생각한 마음속 첫 작품은 화 '라이터를 켜라'다. 차승원 선배의 부하7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방송에는 데뷔 초 영화 속에서 정우의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우는 "꼼꼼하게 기억하는 편은 아니라 어떤 작품들을 해왔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난다. 하지만 작품들이 계속 연결이 돼서 그동안 했던 중에서 한 작품을 빼기는 힘들다"며 자신의 출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우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우 데뷔시절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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