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8.4%)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4년을 맞아 각자 방식대로 새해맞이를 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의 집에 방문한 양요섭은 머리지압기, 모자 등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했다. 양요섭의 뜻밖의 선물에 감동한 김용건은 집에 있는 물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애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는 16.0%, KBS 2TV '사랑과 전쟁2'는 8.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양요섭, 김용건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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