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 by 컷] 달샤벳, 노출 없는 섹시? '속살 노출 섹시!'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8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달샤벳의 7번째 미니앨범 'B.B.B'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노출 없는 은근한 섹시에요!"

달샤벳 멤버들은 노출 없는 화이트 재킷과 스키니진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예고했던 달샤벳의 '노출 없는 섹시함'이 의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다. 



하지만 반전이 숨어있었다. 조금씩 몸을 움직이는 순간, 긴 재킷 사이로 달샤벳 멤버들의 은근한 속살이 드러났다.



"섹시한 포즈가 자신 있어요!" 달샤벳 리더 세리의 힙 라인 강조 포즈가 현장을 셔터소리도 진동시켰다.



"타이틀곡 'B.B.B'의 B!" 신곡 맞춤 포즈, 막내 수빈은 온 몸으로 '비(B)'를 표현했다.



베이비 페이스 아영, 그러나 포즈 만큼은 '완벽 섹시!'



"재킷 열어 볼까요?" 지율의 과감한 노출이 거침없이 이어졌다.



우희 "섹시를 담당하고 있답니다!"



"은근한 노출? 그런 거 없어요" 재킷을 슬쩍 내린 가은의 당당한 포즈다.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귀요미' 달샤벳~"

 

달샤벳 컴백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달샤벳과 임시완은 "달샤벳 파이팅! 영화 '변호인' 파이팅! 제국의 아이들 파이팅!"을 외쳤다.



"노출 없는 섹시? 우리에겐 도도+시크함이 있어요!"

달샤벳은 8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가 담긴 7번째 미니앨범 'B.B.B'를 발매, 이후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달샤벳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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