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현주 맨발, 연인 이상엽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현주가 연인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현주는 지난 2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싱가폴행 비행기를 타니 반가운 얼굴이. 쓸쓸해 보이는 모습 때문에 괜히 혼자만 좋은데 가서 살짝 미안해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정재민 역을 맡은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현주는 기내에서 연인 이상엽이 출연하는 드라마를 시청하며 애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현주와 이상엽은 지난해 8월 양측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당시 이상엽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함께 작품을 한 적은 없지만 과거 공현주가 싸이더스HQ 소속이기도 했고 원래 친분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상엽 ⓒ 공현주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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