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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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부인' 박정아 "데뷔 이후 성형한 적 없다"

기사입력 2014.01.07 15:14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정아가 세간에 불거졌던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는 7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발표회에서 "가끔씩 SNS에 사진을 게재하면 항상 성형설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박정아는 "예전보다 운동과 몸에 좋은 야채와 과일을 먹는다. 데뷔 이후 절대 손대지 않았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어 박정아는 "데뷔 이후 예전과 모습을 비교해보면 '여성스러워졌구나. 선이 고와졌다'라고 느낀다. 어른들이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꾸준히 관리하면 에뻐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식모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박정아, 서지혜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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