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휘재, 중2 시절 사진 공개 '중국 부호 포스'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휘재의 중학교 2학년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22년 만에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 이휘재는 자신의 중학교 2학년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휘재는 체크 남방을 입고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금과 달리 포동포동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휘재는 "친구들이 말하길 중국 부호 같다고 했다. 초등학교 4학년인 11세 때부터 급격히 살이 찌기 시작, 중학교 3학년 때까지 뚱뚱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가 없는 학생이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바람둥이 설에 대해 "논 것은 사실이지만 만날 때는 한 여자에게만 집중한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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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휘재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