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로맨스가 필요해 3' 주상욱-존박-알렉스 특별출연 '초호화'

▲ '로맨스가 필요해3' 주상욱-존박-알렉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첫 회 특별 출연진이 공개됐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측에 따르면 배우 주상욱, 존박, 알렉스가 1화에 깜짝 출연해 김소연-성준 등 주연배우들과 함께 에피소드를 이끌어 나간다.

주상욱, 존박, 알렉스의 공통점은 극 중 신주연 (김소연 분)의 과거와 관계가 있다는 점이다. 과연 어떤 인연들로 이어져 있을지 그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로맨스가 필요해3' 1화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로맨스가 필요해' 제작진은 "극 중 3명의 캐릭터를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극 중 김소연의 현재 캐릭터를 설명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짧은 분량이지만 주상욱, 존박, 알렉스씨 각각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며 "주상욱, 존박, 알렉스 외 앞으로 특별한 출연진이 더 등장해 색다른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리얼하면서도 솔직한 연애 이야기와 극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대한민국을 '로필앓이'로 빠트린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이다.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더욱 사실감 있게 그려나갈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는 1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로맨스가 필요해3' 주상욱-존박-알렉스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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