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기준 수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엄기준과 미쓰에이 수지의 다정샷이 공개됐다.
엄기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얼마만인지. '베르테르' 공연 보러 온 수지랑. 7년만의 '베르테르'. 이제 불과 4회 남았네. 마지막까지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엄기준과 수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엄기준은 반듯하게 빗어내린 헤어스타일로, 수지는 긴 생머리의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베르테르'에서 '베르테르'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 수지 ⓒ 엄기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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