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리지, 신혜성 외모 칭찬 "딱 반듯하게 생겼다"

▲ 리지 신혜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신화 신혜성의 외모를 칭찬했다.

5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는 부산 실버인형극단 'I keeper'를 찾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인형극 배역을 정하는 과정에서 인형극의 주인공인 늑대 역할은 이민우가 지원했다. 이어 신화 멤버들은 여우 역에 에이핑크 정은지를 추천했다.

이후 리지는 "경찰 포돌이는 진정성이 필요한 역할"이란 이민우의 말에 신혜성을 추천했다. 리지는 "사람이 딱 반듯하게 생겼잖아요"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이민우는 "사람은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게 아니야"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지 신혜성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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