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새해소망을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북도 남원 돌발 눈꽃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은 김준호, 김종민과 한팀을 이뤄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승리한 뒤 지리산 한정식 상차림을 받았다.
저녁식사 시간이 끝나고 멤버들은 모닥불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둘러앉아 2013년을 보내고 2014년을 맞이하면서 서로 새해소망을 얘기해보기로 했다.
데프콘은 "새해에는 더 웃기다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말했고 김주혁은 "금연을 하고 싶다. 또 내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어 차태현은 "'1박 2일' 대박, 시청률 20% 돌파 이런 식으로 막 써 놨다"고 털어놓으면서 프로그램이 잘 되길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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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태현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