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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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올해 득남할 수 있다" 운세 결과에 '깜짝'

기사입력 2014.01.02 10:24 / 기사수정 2014.01.02 10:26



▲김보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아나운서 김보민이 자신의 '올해의 운세'를 듣고 깜짝 놀랐다.

김보민과 그의 엄마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맘마미아'에 출연해 '2014년 한살 더 먹은 내 딸 핀다vs진다'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민은 운세 자판기를 이용해 신년 운세를 뽑았다.

김보민의 운세 결과를 받아든 박미선은 "꽃이 피고 열매를 얻은 격으로 자식을 얻으면 반드시 득남한다. 이득은 남쪽 방향에 있으니 출행을 그리로 하면 좋은 소식이 있으리라고 본다"고 김보민의 올해 운세를 설명했다.

이에 김보민은 "2014년에 브라질 월드컵이 있는데, 남편 김남일이 4회 연속 월드컵에 출전했으면 좋겠다. 조금 더 보태면 나도 중계로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미선은 브라질이 남아메리카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떠올리며 "혹시 두 분이 같이 가서 득남해 오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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