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5:17
사회

'떠리몰' 유통기한 임박한 식품 할인 판매로 인기 '최대 80%'

기사입력 2013.12.30 20:20 / 기사수정 2013.12.30 20:25

대중문화부 기자


▲떠리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떠리몰'이 등장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생생정보통'에서는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식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떠리몰'을 소개했다.

'떠리몰'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품을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하며, 평균 할인율은 5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떠리몰에 따르면 판매하는 식품은 평균 유통기한이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도 1개월 이상 섭취가 가능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떠리몰은 엄격한 기준으로 제품의 유통기한과 신선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 각광받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떠리몰 ⓒ 떠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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