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KBS와 MBC 연예대상에서도 대상 수상에 실패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아쉬움을 나타냈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KBS 연예대상'과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2005년부터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매년 연예대상을 거머쥐었던 유재석의 무관에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특히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헐, 유재석이 빈손이라니"(아이디 ws****), "SBS연예대상에서 유재석 대상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ss*********), "진짜 유재석이 대상 받을 줄 알고 안 자고 기다렸었는데"(ka******)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30일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의 대상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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