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4:29
연예

'MBC 연예대상' 박형식-샘 해밍턴, 쇼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 수상

기사입력 2013.12.29 21:27 / 기사수정 2013.12.30 01:02

정희서 기자


▲ MBC 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과 방송인 샘 해밍턴이 MBC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박형식과 샘 해밍턴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MBC에서 진행된 '2013 MBC 연예대상'(MC 김구라·소이현·김수로) 시상식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박형식은 "처음 이런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런 큰 상을 받게 되니 떨려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회사 식구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감사하고 팬들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진짜 사나이' 제작진들께 수고가 많고 항상 감사드린다.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진짜 형제 같다. 김구라, 김준호, 박명수 등 선배님들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다. 특히 사랑하는 와이프 늘 내 옆에서 고생해서 고맙다"라고 감동 섞인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모든 육군, 공군, 해군 여러분 대한민국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에게 저를 사랑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장황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