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세윤 운전면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음주운전 자수를 했던 개그맨 유세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유세윤의 매니저는 방송을 통해 유세윤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세윤이 면허시험 공부 중이라는 소식에 "그건 잘 모르겠지만, 면허시험이 간소화됐다고 해 기뻐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유세윤은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후 직접 파출소로 찾아갔다. 이 때문에 면허가 취소됐으며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특히 이날 유세윤 매니저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유세윤의 자수 사건을 개그 소재를 삼고 있다는 소식에 "따로 한 말은 없고 장동민 유상무에게 돌직구를 날릴 시점을 찾고 있는 것 같더라"고 말하며 독설을 조심하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 소식을 누리꾼들은 "시험 쉬워졌다고 기뻐했다니, 역시 유세윤이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따시길", "운전면허 다시 취득하고 활동도 더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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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운전면허 ⓒ MBC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