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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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양평이형, 써니 애장품에 집착 '사심폭발'

기사입력 2013.12.28 21:04 / 기사수정 2013.12.28 21:12



▲ 무한도전 쓸친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명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가 써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MBC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쓸친소 애장품 경매 코너에서 양평이형(하세가와 요헤이)은 써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다른 사람의 물건을 경매할 때와 달리 써니의 애장품이 나오자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최저가 5만원부터 시작된 써니의 애장품 경매에서 양평이형은 다른 사람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경매가를 높여 부르는 등 유난히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정준하가 55만원을 제시한 후 잠시 망설이던 양평이형은 "사인 확실한 것이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양평이형은 65만원의 기부금으로 써니가 직접 포장한 향초와 무드등, 소녀시대 CD를 얻었고, 65만원이 아깝지 않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쓸친소' 양평이형 써니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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