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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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윤석 "김준호 대상 받은 후 술렁이는 분위기였다"

기사입력 2013.12.27 09:47

한인구 기자


▲ 썰전 김준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이윤석이 '2013 KBS 연예대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썰전' 속 코너 '예능 심판자'에서는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개그맨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김준호가 2009년 도박 사건 이후 주춤했지만 온몸을 던진 끝에 받은 값진 수상이라는 의견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윤석은 "순간적으로 '정말 김준호야?'라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영자, 유재석 쪽 테이블에서 약간 술렁거렸으나 다시 평정심을 되찾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날 참석했던 사람들이 모두 공연이나 수상, 시상했지만 나는 단 한 번도 엉덩이를 떼지 않고 박수만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윤석 ⓒ JTBC '썰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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