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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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민호·김성령 모자의 다정한 비하인드컷 공개

기사입력 2013.12.25 18:27 / 기사수정 2013.12.25 18:30

대중문화부 기자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방송된 가운데, 배우 이민호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는 25일 오후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했다. 이 방송에서는 '상속자들' 에 출연했던 캐릭터들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재편집돼 전파를 탔다.

이에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 역으로 출연한 이민호의 소속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상속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엄마의 흑기사로, 아들 바보로 다정한 모자를 연기한 이민호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상속자들' 최종회로 한기애(김성령 분)가 아들 김탄과 함께 그동안 갇혀있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두 발로 세상을 걷게 되는 장면이다. 화려하고 발랄하지만 아들 앞에서는 모든 욕심과 존재마저 내려놓은 한기애와 있는 그대로의 엄마를 바라보는 김탄, 두 모자의 고난 끝에 행복을 맞이하는 장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내년 3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 이민호, 김성령 ⓒ 스타우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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