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영 맥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인영 아나운서가 맥심 코리아 화보 원본 사진을 공개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정 전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맥심 코리아 화보와 원본 사진을 비교해 올렸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제가 마르지 않은 편이라는 건 알지만…이렇게 튼실한데 하체 보정속옷을 입을 리는 없지 않나요. 신발 사이즈도 늘 관심이 많으시던데, 240~245 신습니다. 거대논란은 좀 그만. 힐이나 좀 사주시던가요"라고 해명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이날 맥심 코리아 1월호 커버 사진이 공개된 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보정속옷과 후보정에 대한 의혹 등 논란이 불거지자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인영 ⓒ 정인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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