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황후 김서형 크리스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기황후' 김서형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로 출연 중인 김서형이 출연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촬영 쉬는 시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들떠있는 김서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서형은 '기황후'에 함께 출연 중인 김정현, 진이한과 귀여운 산타 모자를 쓰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들이 머리에 쓰고 있는 크리스마스 소품들은 유독 겨울을 좋아하는 김서형이 촬영장에 직접 준비해 온 것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황태후의 모습과는 반대로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김서형의 작은 센스에 밤샘촬영으로 지쳐 있었던 스태프들과 배우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즐기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황후 김서형 김정현 진이한 ⓒ 판타지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