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밀라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로 떠날 전망이다.
24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년 1월 중 밀라노에 가게 될 것 같다. 몇몇 멤버들에게 오디션 제안이 왔고, 밀라노 행을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노홍철이 제안한 밀라노 패션위크 도전을 위해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을 촬영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특히 밀라노 행의 에이스 노홍철은 15kg 감량했을 뿐만 아니라 명품복근까지 만들어와 밀라노 패션위크에 필사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2006년 '07 S/S SFAA 서울컬렉션-이상봉 패션쇼'의 모델로 나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밀라노 특집을 통해 꿈의 무대인 밀라노 패션위크에 당당히 참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밀라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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