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열애, 전 여자친구 이사강 근황에도 '눈길'

▲ 이사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용준(41)이 14세 연하 일반인과 열애 중인 가운데 전 여자친구인 영화감독 이사강의 근황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사강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라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이사강은 흰색 재킷과 치마를 입고 있어 그의 하얀 피부가 더욱 두드라져 보인다.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인 이사강은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 촬영했고 2008년 그룹 타타클랜 뮤직비디오 '젓가락'을 연출했다. 그는 이어 2009년 2AM '친구의 고백'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다. 이사강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정유미·정준영 커플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 스포츠신문 닛칸스포츠는 23일  '미소를 머금은 귀공자의 로맨스 욘사마의 연인'이라는 제목으로 배용준이 27세의 한국인 일반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역시 이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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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사강 ⓒ 이사강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