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GOP 철야 근무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백골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진영과 샘 해밍턴, 장혁은 GOP 철야 철책 경계 근무와 근무자에게 꿀물을 배달에 나섰다.
GOP 철야 철책 경계근무는 삼엄한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적막 속에 신원 확인과 철통근무가 펼쳐졌다. 특히 까치계단을 오르는 일은 고행에 가까웠다.
손진영은 "허리 아프지, 허벅지 땡기지, 울고 싶었다"고 말했다. 꿀물 배달 임무를 맡은 샘 해밍턴은 까치계단에 대해서 "어느 순간에 천국의 계단이 나왔다"고 회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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