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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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성동일, 트래비스 가족 재등장에 '화색'

기사입력 2013.12.22 17:55 / 기사수정 2013.12.22 17: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뉴질랜드를 떠나기 전 홈스테이 가족을 다시 만났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 홈스테이 가족이 다시 한 번 출연진들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들이 장보기 심부름을 하러 간 사이, 홈스테이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가족들이 깜짝 방문했다. 아쉬운 작별 뒤 한동안 못 볼 줄 알았던 가족들과 재회하자 모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가장 먼저 도착한 가족은 트래비스 가족. 성동일은 트래비스를 보고 반가워하며 다른 아빠들에게 소개를 시켜줬다. 송종국은 "잘 생겨서 트래비스인줄 바로 알았다"며 반가워 했다.

이어 윤민수와 윤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앨리스 가족도 도착했다. 앨리스에게 줄 선물을 샀다며 기다리던 윤후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성동일 딸 성빈이 붙임성 있게 먼저 인사를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성동일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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