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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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클라라에 사심 "꼭 만나고 싶다"

기사입력 2013.12.22 11:22 / 기사수정 2013.12.22 11:22



▲ 무한도전 쓸친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이 배우 클라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약속 없이 쓸쓸하게 보낼 것 같은 친구들을 초대해 꾸미는 '쓸친소 파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먼저 도착한 쓸친소 게스트는 지상렬이었다. 지상렬은 초대장을 전달 당시 후줄근한 모습에서 벗어나 한껏 차려 입고 등장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상렬은 누가 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클라라를 만나고 싶다. 클라라가 꼭 왔으면 좋겠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흑백으로 변한 지상렬의 모습 위로 '클라라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상렬 씨…'라는 자막을 삽입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쓸친소 파티' 게스트로 개그맨 지상렬, 김영철, 박휘순, 안영미, 조세호, 가수 신성우, 장기하와 얼굴들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 소녀시대 써니, 빅뱅 대성,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배우 진구, 류승수, 모델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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