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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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정준영, 인맥 허세 작렬 "원빈-공유 초대할까?"

기사입력 2013.12.21 18:13 / 기사수정 2013.12.21 18: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준영이 인맥 허세를 부렸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크리스마스 홈파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라톤을 마치고 돌아온 정준영과 정유미에게 크리스마스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라는 미션지가 도착했다.

정유미는 정준영이 함께 마라톤을 뛰어준 것이 고마웠던 터라 이번 파티는 정준영이 원하는 대로 맞춰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정준영은 자기만의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겠다면서 가장 먼저 친구 초대를 하기로 했다.

친구 초대에 나선 정준영은 "도진이 형한테 연락할까? 아니면 유 형?"이라고 인맥 허세를 부리며 배우 원빈과 공유를 언급했다.

하지만 정유미가 진짜 초대를 하라고 말하자 "그 형들은 지금 바빠서 안 된다"고 바로 꼬리를 내리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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