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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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친구2' 이제 집에서 본다…VOD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13.12.20 16:02 / 기사수정 2013.12.20 16:04



▲동창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동창생'과 '친구2'의 VOD 서비스가 시작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www.gomtv.com)는 20일부터 영화 '동창생'과 '친구2'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 후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이용하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동창생'은 빅뱅 탑(최승현)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던 영화로, 최승현은 수용소에 끌려간 동생을 지키기 위해 남파돼 고생하는 북파 공작원 리명훈 역할을 맡았다. 최승현의 연기 변신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또 '친구2'는 곽경택 감독의 2001년 영화 '친구'의 후속작으로, 약 3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친구2'는 동수(장동건 분)를 살인 교사한 혐의로 17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준석(유오성)이 감옥에서 나와 조직을 재건하는데 힘쓰고, 그의 오른팔인 성훈(김우빈)이 감옥에서 만난 준석을 믿고 의지하며 조직을 키우는데 힘을 보탠다는 내용의 정통 느와르 영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동창생 포스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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