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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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2일 홈경기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사입력 2013.12.20 11:49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안산 신한은행에스버드 여자농구단이 크리스마스 홈경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신한은행 선수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 사랑의 팬 사인회, 팬과 함께하는 프로포즈 이벤트, 치어리더&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또 당일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뽀로로 칫솔을 선물로 증정하며, 경기 중에는 산타 복장을 한 치어리더들이 관중들에게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경기 후에는 팬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물하는 등 푸짐한 상품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신한은행은 또 사랑의 팬 사인회 수익금 전액을 안산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신한은행 선수단 ⓒ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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