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우 레드애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은우 아들인 레드애플 멤버 효석이 새어머니의 호칭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김은우는 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재혼한 17살 연하 아내와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김은우는 아내에게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밝혔고, 강민희 씨는 '여보'라는 호칭이 편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칭을 공개했다.
그러나 효석은 "아직 호칭이 없다. '저', '저기요'라고 부른다. 아직은 많이 애매한 것 같다"며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효석은 한 방송에서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새어머니를 만났다. 아직은 어색해서 '어머니'라고 부르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효석이 드러머로 속해있는 레드애플은 2010년 가요계에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은우 레드애플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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