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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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장동혁-최우식, 발냄새 독설 "이쑤시개 같다, 코를 찔러"

기사입력 2013.12.18 12:50 / 기사수정 2013.12.18 12:50

대중문화부 기자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장동혁과 배우 최우식이 발냄새 대결을 펼쳤다.

장동혁과 최우식은 17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발냄새 대결을 펼치며 '바보 형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장동혁은 휴게실에서 쉬는 도중 자신의 발에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고 고백했다. 이에 장난삼아 장동혁의 발냄새를 확인한 최우식은 급격히 정색하며 "형 발냄새는 이쑤시개 같다. 코를 찌른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혁은 최우식의 발냄새를 맡아보더니 "네가 더 심하다"며 반발했고, 최우식은 "형 발냄새는 월화드라마다. 반전이 없다. 냄새 나게 생겼는데 정말 냄새가 난다"라고 공격했다.

이에 장동혁은 "네 발냄새는 KTX 역방향이다. 토할 것 같다"라고 받아쳐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장이 뛴다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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