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5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최우수상, '화보같은 일상'

기사입력 2013.12.17 21:50 / 기사수정 2013.12.17 22:10

한인구 기자


▲ 박현서, 아프리카 시상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BJ 박현서가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가운데 그의 일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박현서는 지난 달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온몸이 으슬으슬 아프네요. 하지만 이런 근육통도 기분좋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박현서는 몸을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었다. 박현서는 이날 시상식에서 토크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우수상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서는 아프리카TV에서 음악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현서 ⓒ 박현서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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