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시상식, 양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BJ 양띵이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게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SNS 플랫폼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2013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17일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열었다.
양띵은 이날 시상식에서 게임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양띵은 지난해 '2012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을 수상했으나 올해는 BJ 러너교가 대상을 수상해 2연패는 달성하지는 못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아프리카TV 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활발한 방송 활동과 우수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펼친 BJ(Broadcasting Jockey: 방송진행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다. 네티즌 투표와 방송 데이터 합산,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게임, 토크, 음악 등 각 부문별 BJ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총 42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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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띵 ⓒ 양띵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