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7단계 변신' 의혹 재조명 "성형 후 붓기 점점 빠져서"

▲ 구지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델 겸 방송인 구지성의 '7단계 변신'에 대한 해명이 재조명됐다.

구지성은 2010년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서 구지성이 포털사이트에 '구지성 7단계'라는 검색어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구지성은 "모델 일을 시작하면서 성형을 살짝 했다. 살짝만 했는데 효과는 많이 본 케이스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성형수술을 하고 붓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점점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7단계 성형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밝혔다.

구지성은 "일곱번 성형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시키기 위해 방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7단계 변신에 대해 해명이 됐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어머니가 성형의혹을 받고 있더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구지성은 최근 SBS '월드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민낯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지성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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