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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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결여' 송창의, 이지아 모함한 김용림에 충격받아 '눈물'

기사입력 2013.12.15 22:38 / 기사수정 2013.12.15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가 김용림 악행에 충격을 받아 집을 나갔다.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최여사(김용림 분)의 악행에 질린 정태원(송창의)가 집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원은 현수(엄지원)로부터 최여사가 은수(이지아)의 시댁에 전화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최여사가 은수가 태원을 불러내 재혼을 방해한다고 모함을 한 것.

태원은 도를 넘어선 최여사의 악행에 치를 떨었다. 그는 급히 짐을 싸 집을 나서면서 누나 태희(김정난)에게 "엄마 얼굴 보기 싫다. 나 일본에 일주일 정도 출장간다고 해라"고 말했다.

이에 태희는 "너 설마 나쁜 생각하는 건 아니지?"라며 불안해 보이는 태원을 붙잡았다. 그는 "슬기를 봐서 그러진 않을 것"이라며 집을 나갔고 괴로운 표정으로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세 번 결혼하는 여자'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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