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준형 대기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스트 용준형의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용준형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플라워'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날 대기실에서 용준형은 아메리카노와 컵 케이크를 양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평소 커피를 즐기는 용준형은 팬들이 준비한 간이 카페에서 선후배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신고식을 치렀다는 후문이다.
또한, 비스트 멤버 양요섭도 용준형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공식 팬클럽 슬로건을 들고 있는 양요섭과 용준형의 다정한 모습이 보인다.
한편 용준형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플라워(Flower)'는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공동으로 만든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일렉피아노가 특징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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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준형 대기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