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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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장현승 첫 솔로, "트러블메이커보다 섹시한 무대"

기사입력 2013.12.14 19: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불후의 명곡2'에 첫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번안가요 특집 2탄에서는 쟁쟁한 가수들이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혼자 무대에 서는 건 처음이다. 오늘은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트윈 폴리오의 '웨딩케익'(코니 프란시스 'The Wedding Cake')을 선곡했다.

장현승은 슬로우 잼 스타일로 편곡한 노래에 맞춰 그루브 있는 프리스타일 댄스를 선보였다. 원곡과 달리 섹시한 매력이 느껴지는 무대였다.

장현승의 무대가 끝나고 이해리는 "트러블 메이커 활동 때보다 오늘이 훨씬 섹시하다. 몸에 자신감이 배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2'에는 김바다, 이기찬, 이수영, 이해리, 장현승, 정재욱, 조장혁, 태원, 틴탑, 휘성, V.O.S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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