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정준영-정유미 "첫 여행, 부부로서 감정 느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준영과 정유미가 첫 여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정준영-정유미의 일본 오키나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는 장수마을 오키나와를 찾아 건강밥상을 먹기 위해 고야 농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고야 건강밥상을 먹은 뒤 산속 카페에서 이번 첫 여행을 추억해 보며 서로 이전보다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정준영은 제작진과의 개인 인터뷰에서 "저희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까워진 것 같다. 첫 만남의 어색했던 낯선 부분이 없어졌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안 것 같다. 부부로서는 확실히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정유미 역시 개인 인터뷰를 통해 "구리가 달래주려고 한 게 느껴졌다. 정말 고마웠다. 부부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느낀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정준영과 가까워졌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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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영,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