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이승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 이승기가 자신을 배려해주는 이미연에 감동했다.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 멤버들이 크로아티아에서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미연은 "남자가 이런 거 들면 출세 못 한다"라고 말하며 이승기가 들고 있던 김자옥의 가방을 대신 들어줬다. 이에 이승기는 "감동이에요"라고 말했다.
또한 숙소에 도착 후 저녁을 먹을 때 이미연은 이승기에게 라면을 부어주며 "밥 또 하고 있으니까 승기야 더 많이 넉넉하게 먹어"라고 말하며 이승기를 챙겼다.
이에 이승기는 이미연에 "누나 정말 감사하다. 저 챙겨주는 건 누나밖에 없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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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이승기 ⓒ tvN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