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유미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강유미가 '구급차 인증샷'을 게재해 논란에 휩싸였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부산 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급약품과 응급도구가 있는 구급차 내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응급 상황이 아닌 사적인 일로 구급차를 이용했다는 점에 착안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과거에도 몇몇 연예인들이 바쁜 스케줄로 행사나 공연에 지각한 경우 구급차를 이용해 논란이 된 바 있으나, 강유미는 직접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려 더욱 논란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유미 논란 ⓒ 강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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