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47
사회

대설주의보 발령, 수도권 및 강원·충청 지역 '주의 요망'

기사입력 2013.12.12 18:54 / 기사수정 2013.12.12 18:54

한인구 기자


▲ 대설주의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서울에 대한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수도권 및 강원도, 충청도 등의 대설주의보는 유지돼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5시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일부지역에 대한 대설주의보를 내렸으며 서울시에 대한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오산시, 팽택시, 용인시 등이다. 강원지역에는 갈릉시산간, 동해시산간, 태백시 등 거의 모든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충청도는 충청남도 당진시와 충청북도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에 대설주의보 지역에 포함됐다.

서울지역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기온이 영하 8도에서 0도까지 내려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내려갈 것으로 보이며 퇴근길 빙판길에 대한 주의도 요구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대설주의보 ⓒ SBS]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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