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눈 서비스, 누리꾼 "아이폰만 된다니 너무해"

▲ 카카오톡 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배경화면에 눈이 내리는 서비스가 지원되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 측은 12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카카오톡에서 눈이 내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아이폰 5이상, iO7 사용자 중 최신버전 카카오톡을 설치한 사용자만이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카카오톡에 눈오는 거 이제야 알았네. 이건 안 치워도 되니까 좋다"(아이디 gr******), "아이폰 카카오톡 배경창에 눈이 내려요"(pi*******), "눈 온다길래 나도 들어가봤는데 없다. 아이폰만 된다니 너무해"(ds****)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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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카오톡 눈 ⓒ 카카오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