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자선 바자회 개최, 송혜교·고소영도 함께 참여

대중문화부 기자

▲ 이효리 자선바자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효리가 연말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효리는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벼룩시장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송혜교, 고소영, 패션디자이너 스티브&요니 부부도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8월에도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며 "결혼 전 모든 짐을 정리하렵니다. 화려했던 저의 싱글생활을 함께 해주었던 많은 물건들아 안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3 SBS 가요대전'에서 그룹 투애니원 씨엘과 함께 합동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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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자선바자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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