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과자 셀카에 이어 도넛셀카 화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지원 과자 셀카에 이어 과거 사진이 재조명됐다.
김지원은 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를 힘나게 하는 danger(단거)! 맛있어"라는 글과 함께 이른바 '김지원 도넛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김지원 과자 셀카가 키워드로 오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지원의 과거 도넛 인증샷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김지원은 지난해 2월 미투데이에 "촬영장에 날아온 맛있는 선물! 고운매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너무 힘이 났습니다! 감사히, 그리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원이 양손에 도넛를 한 개씩 들고 해맑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지원은 상큼 발랄한 교복 패션을 소화한 채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한 손에 든 도넛 물고 다른 손에 들린 도넛을 상대방에게 내민 듯한 포즈를 연출하며 당시 촬영장으로 도넛를 선물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원 과자셀카'로 화제를 모은 김지원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유라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원 과자 셀카 ⓒ 김지원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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