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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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광고출연료, 라면 CF 6개월에 1억 "'억'소리 나네"

기사입력 2013.12.09 13:13 / 기사수정 2013.12.09 13:13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광고출연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광고 출연료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대박을 친 스타 중 한 명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윤후를 소개했다.

윤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식탐과 착한 심성, 어눌한 말주변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 CF 광고까지 찍은 바 있다.

이에 MC들은 "윤후는 6개월 광고에 출연료 1억을 받는다. 라면 광고는 윤후가 출연한 이후, 매출 3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그러자 MC 김한석이 "그 출연료가 아빠 윤민수를 포함한 것이냐"고 물었고, 다른 MC들은 "아빠 윤민수 포함인 것으로 안다. 윤후를 데려오는 조건으로 아빠와 함께 찍은 게 아닐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광고출연료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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